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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連邦総本
규동 : 현대 일본 제 1의 패스트푸드이자 고향의 맛 규동(규돈) 혹은 규메시라 불리는 이 덮밥은 일본식 패스트푸드로서 단연 독보적인 지위를 자랑하는 것으로, 일본 요리에서의 구분은 돈부리(덮밥)의 종류에 해당합니다. 한국어 번역명은 "소고기덮밥" 혹은 "일본식 불고기덮밥"이고, 영역(英訳) 명칭은 "비프오버라이스(Beef over Rice)" 혹은 "비프볼(Beef bowl)". 쯔유つゆ, 조미간장로 빠르게 졸인 얇은 소고기를 밥 위에 얹어서 만드는데, 조리 기호에 따라서는 양파, 시라타키しらたき=실곤약, 두부 등이나 각종 야채를 더 넣어서 졸이기도 하고, 식성 기호에 따라서는 날계란이나 온천계란을 얹거나 베니쇼가, 파, 치즈, 산초山椒, 시치미, 김치 등을 얹어서 먹습니다. 아예 그런 취향에서 시작한..
좋은 과자, 위대한 과자 카스도스는 나가사키현 히라도(平戸)의 명물로, 카스테라의 2차가공을 통해 만들어진 양과자(洋菓子)입니다. 명칭인 '카스도스'는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포르투갈어 어휘 2개를 합성시킨 단어로, Castela(카스텔라) + Doce(도스, =달다) ☞ Cas-Doce의 원리입니다. 후술하지만 원형은 포르투갈의 전통 후식의 일종인 소파 두라다(Sopa Dourada)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카스도스는 카스테라의 탄 거 갈색 부분은 떼고, 속 부분을 한두입 크기로 네모나게 소분하여 계란물을 입혀준 뒤, 뜨거운 설탕엿에 잘 말아내어 다시 설탕으로 코팅하여 만듭니다. 카스테라 자체가 설탕 함량이 33%, 계란 함량이 33%인데, 그것도 모자라서 계란을 또 먹이고, 설탕물을 또 먹이고, 설탕을 또..
남만에서 지팡구Zipangu까지 배타고 건너 온 단빵 카스테라カステラ는 에스파냐 중부 카스티야Castilla 지방의 빵, 비스코쵸Bizcocho de Castilla를 16~17세기 포르투갈 선교사가 '빵 데 카스텔라Pão de Castela, "빵데로 (Pão de lo)"라고도 함.'라는 이름으로 일본 큐슈 북부에 자리한 히라도平戸에서 먼저, 그리고 나중에 조금 더 남쪽의 나가사키 데지마出島에서 다시 투척하고서야, 그대로 일본인의 손으로 일본화된 스펀지 케이크류의 양과자(洋菓子)를 가리킵니다. 중세 일본어 표기법으로는 '카스티야'를 뜻하는 'かすていら(카스테이라)'. 이름부터가 '다시 구운(Bi-z+Cocció) 과자'를 뜻하는 비스코쵸의 친척 꼴이나, 카스테라는 수분함량이 높아서 굳이 구분한다면 생..
※ 면책사항 ※ 이 글은 개인연구에 바탕한 것으로,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아시아」라는 지명은 유럽권에서 "저기 해 뜨는 쪽" 이라는 정도의 의미로 쓰인 것에서 유래하는데, 그 때까지는 아시아가 자기네(지중해)보다 훨씬 클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보니, 다른 대륙들과는 달리 공통된 요소라곤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단 아시아를 방위(方位)별로 나누어 선을 그어보면 아래처럼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조금 더 세분화하면 아래처럼 나누어지게 되며, 이를 전제로 하여 대략적인 특징들을 나열해 봅니다. ① 동아시아 중화권 (중국 요리) 중화 요리는 식문화에 있어서는 유럽의 이탈리아마냥, 가장 많은 동아시아 식문화 교류의 단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중국정부가 원하는 것과는..